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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동제약, 2형당뇨 복합제 ‘큐턴’ 학술 심포지엄 성료
작성일 2023.02.27 조회수 188 첨부파일 큐턴 그랜드 론칭 심포지엄 (서울 2023.02.09).JPG

보 도 자 료

 

일동제약, 2형당뇨 복합제 ‘큐턴’ 학술 심포지엄 성료

DPP-4 억제제 · SGLT2 억제제 조합 복합제

당뇨치료제 병용 보험급여 확대 따른 긍정적 영향 기대

 

 

일동제약(대표 윤웅섭)이 당뇨병 치료제 ‘큐턴’과 관련한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2형 당뇨병 치료 약제 및 병용 요법 등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했다.

 

‘큐턴’은 ▲DPP-4 억제제인 삭사글립틴(상품명: 온글라이자)과 ▲SGLT2 억제제인 다파글리플로진(상품명: 포시가)을 조합한 복합제로 2017년 미국 FDA와 2016년 유럽 EMA 허가를 취득, 국내에서는 2021년부터 시판이 이뤄지고 있다.

 

회사 측은 지난 9일 서울 행사(좌장: 가톨릭의대 윤건호 교수 · 고려의대 김신곤 교수, 연자: 울산의대 정창희 교수 · 연세의대 이용호 교수)와 14일 부산 행사(좌장: 영남의대 원규장 교수, 연자: 인제의대 김미경 교수 · 부산의대 김보현 교수)에 이어 23일 광주 행사(좌장: 양승원내과 양승원 원장 · 전남의대 강호철 교수, 연자: 조선의대 김상용 교수 · 연세의대 김광준 교수)까지 세 차례의 심포지엄이 성황리에 치러졌다고 설명했다.

 

심포지엄에서는 ‘제2형 당뇨병의 조기 집중 치료의 중요성 및 관련 약제의 사용’ 등을 주제로 세션 발표와 토론이 이뤄졌다. 또한, 당뇨 치료 복합제인 ‘큐턴’과 관련한 임상 연구 결과도 소개돼 주목을 끌었다.

 

발표에 따르면, 제2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삭사글립틴 · 메트포르민 2제 요법에 다파글리플로진 또는 위약을 추가로 병용하는 3제 요법을 52주간 시행한 임상 3상 결과, 3제를 모두 사용한 환자군이 삭사글립틴 · 메트포르민 2제 요법 환자군에 비해 추가적인 혈당 강하 및 당화혈색소(HbA1c) 목표치 도달률 측면에서 개선 효과를 보였으며, 저혈당 부작용은 추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.

 

부산 심포지엄의 좌장을 맡았던 원규장 교수(대한당뇨병학회 이사장 · 영남대병원 내분비내과)는 “2형 당뇨 환자 치료 시 혈당 조절 실패 위험을 낮추기 위해서는 초기에서부터 병용 요법 등과 같은 적극적 치료법이 고려되어야 한다”며 “DPP-4 억제제와 SGLT2 억제제는 상호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는 이상적인 병용 조합”이라고 강조했다.

 

일동제약 관계자는 “’큐턴’은 DPP-4 억제제인 삭사글립틴과 SGLT2 억제제인 다파글리플로진을 조합한 복합제로 다양한 연구를 통해 확인된 효과와 안전성 프로파일은 물론, 복약 편의성 측면에서도 장점을 지니는 약제”라며, “2형 당뇨병 치료제 병용 처방과 관련한 보험 급여 확대 등 새롭게 바뀌는 기준 등을 고려해 의료 정보 전달을 비롯한 학술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”이라고 밝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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